사랑의 집10호 기공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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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stor.Jin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91-04-09 07:01 조회2,2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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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사랑의 집, 사랑의 연탄나눔, 사랑의 반찬 등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앞장서고 있는 기독교 대한감리회 충북연회 희망봉사단은 지난 11월 17일 사랑의 집 10호 기공식을 가졌다.
희망봉사단은 1천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의 사랑 나눔 실천에 의해 운영되어진다. 2006년 충북지역 수해 발생의 계기로 희망봉사단이 태동하여, 지속적으로 재난구호활동과 연탄나눔, 사랑의 반찬 나누기등을 실천하고 있고, 이제는 매년 3~4채의 사랑의 집을 지어 불우한 이웃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랑의 집 10호 입주 대상자는 충주시 이류면에 사는 김영배(52세)씨로 본인이 전혀 경제활동을 할 수 없는 지체 장애인이다. 뿐만 아니라, 부인 방연순씨(38세)와 딸 이미연(13세)도 중증 장애인으로 자신을 돌볼 수 없는 처지이다. 그동안은 허름한 남의 집을 빌려서 정부 지원금으로 살았지만, 살던 지역에 충주기업도시가 조성되면서 집을 옮겨야만 했다.
넉넉하지 않은 살림에 딱히 도움받을 만한 곳도 없어 눈 앞이 캄캄하던 김씨에게 따듯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졌다. 딱한 소식을 전해 들은 같은 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하는 이강호 권사(대소원감리교회)가 대지를 제공하고, 희망봉사단에서는 사랑의 집을 무상으로 지어주게 되었다. 49.587(m²/ 15평)규모의 사랑의 집은 방2개 거실과 욕실과 주방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필요한 모든 재원은 희망봉사단 후원금과 충북연회 청장년선교회가 마련한 자체기금 및 청장년연합회원들의 자원봉사로 채워진다.
희망봉사단은 1천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의 사랑 나눔 실천에 의해 운영되어진다. 2006년 충북지역 수해 발생의 계기로 희망봉사단이 태동하여, 지속적으로 재난구호활동과 연탄나눔, 사랑의 반찬 나누기등을 실천하고 있고, 이제는 매년 3~4채의 사랑의 집을 지어 불우한 이웃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랑의 집 10호 입주 대상자는 충주시 이류면에 사는 김영배(52세)씨로 본인이 전혀 경제활동을 할 수 없는 지체 장애인이다. 뿐만 아니라, 부인 방연순씨(38세)와 딸 이미연(13세)도 중증 장애인으로 자신을 돌볼 수 없는 처지이다. 그동안은 허름한 남의 집을 빌려서 정부 지원금으로 살았지만, 살던 지역에 충주기업도시가 조성되면서 집을 옮겨야만 했다.
넉넉하지 않은 살림에 딱히 도움받을 만한 곳도 없어 눈 앞이 캄캄하던 김씨에게 따듯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졌다. 딱한 소식을 전해 들은 같은 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하는 이강호 권사(대소원감리교회)가 대지를 제공하고, 희망봉사단에서는 사랑의 집을 무상으로 지어주게 되었다. 49.587(m²/ 15평)규모의 사랑의 집은 방2개 거실과 욕실과 주방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필요한 모든 재원은 희망봉사단 후원금과 충북연회 청장년선교회가 마련한 자체기금 및 청장년연합회원들의 자원봉사로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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