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봉사단은 10월 13일(목) 옥천군 청성면 장수리158번지에서 사랑의집 29호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백종준 감리사(영동지방)의 사회와 고주웅 목사(장수교회)의 기도로 김은성 감독은 "믿은, 희망, 사랑"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번 사랑의 집 대상자는 차상위 취약계층으로 노후된 주택이 붕괴 우려로 위기에 처해지자 고주웅목사가 청성면의 추천을 받아 희망봉사단에 사랑의 집 대상자로 요청해 이와 같은 일이 성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