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회(조기형 감독)가 지난 4일 충주동부교회에서 160여명의 연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예배 및 실행부위원회를 갖고 2019년 연회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이재훈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시무예배는 홍일기 감리사의 기도, 목회자 찬양단의 특별찬양, 조기형 감독의 말씀선포, 대한민국의 미래와 복음화를 위한 기도(남선교연합회장 김명종 장로)와 감리교회와 충북연회를 위한 기도(여선교회연합회장 김은주 권사)가 각각 이어지고, 직전감독인 이병우 목사(직전, 10대감독)의 축도로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