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군인교회 민간인 성직자 초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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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7일 오전 11시 조기형 감독은 충북연회에 소속되어 있는 군인교회 민간인 성직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는 조기형감독, 이재훈 총무와 장경남목사, 김성완 목사(화목교회/괴산 벧엘교회 소속), 유장림 목사(한빛교회/충주서 충주제일교회 소속), 장척기 목사(늘푸른교회/충주서 은혜교회 소속), 박충환 목사(권율충성교회/제천서 남부교회 소속)가 참석했다.
각 군인교회마다의 어려움과 사정은 비슷비슷했다. 휴대폰과 복음화의 상관관계, 군인교회와 외부 교회와의 관계성 등에서 공감하는 자리가 되었다.
한 군인교회 목사는 군인교회의 청년들이 초코파이에 열광하는 것이아니라 군 밖의 사람들과의 관계에 갈급해 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한편, 조기형 감독은 이날 모인 군인교회 민간인 성직자들에게 선교비를 전달하고, 군선교회에 지원금과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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