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토 보코드지역 교회건축을 위한 땅 구입 계약 - 황성태 선교사 홈페이지에서 옮겨온 것
본문
지난 2006년 11월 26일부터 29일 까지 기독교 대한 감리회 충북연회 청장년 연합회 장성구 장로(회장)님과 허용선 장로님(직전회장)이 다녀 가셨습니다.
충북연회 청장년 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찬양제 수익금으로 이곳 피토 보코드에 하나님의 교회를 건축하기 위하여 방문을 하게 된 것입니다.
피토 보코드 지역에 교회를 건축하게 된 배경은 이렇습니다.
이 지역에 준 이라는 청년이 있습니다.
크리스챤인 이 청년은 교회를 다니고 싶은데 그 지역에 교회가 없어서 무척이나 안타까워 하고 있었습니다.
이때부터 이 청년은 피토 지역에 교회가 건축되기를 소망하며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 합니다.
그리고 만나는 사람마다 피토에 교회건축을 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교회를 건축할 만한 후원자가 있으면 소개를 해 달라고 이야기를 하고 다녔습니다.
어느날 우연히 사푸안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필립 전도사에게 이 이야기를 전해듣게 되었고, 이 순간에 저의 마음에 뭔가 모를 감동이 밀려오기 시작 했습니다.
마치 마게도니아 인들이 "와서 우리를 도우라"외치는 음성으로 들려 와서 외면할 수가 없었습니다.
교회를 건축할 만한 재정도 없었지만 일단 무조건 피토지역을 방문 했습니다.
무척 힘든 일정이었습니다.
아침 7시에 출발을 했는데 밤 11시가 넘어서야 돌아 왔습니다.
비포장길로 4시간을 달려 가는데 길이 너무 험해서 타이어가 터지고, 차는 진흙으로 범벅이 되며, 도로가 진흙탕 길이라 차가 도로 가운데서 진흙더미에 빠져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에서, 근처에서 작업 중이던 포크레인의 도움을 받아 간신히 진흙탕을 벗어나기도 하고, 정말 힘든 일정이었습니다.
곳곳의 도로가 무너져 내려서 아슬 아슬하게 지나 가기도 하고, 언제 산 위에서 돌이 굴러 떨어질 지 모르는 그러한 길이었습니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지금 이 도로를 포장작업을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앞으로 1년 후면 도로 포장이 완공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곳까지 가는길이 너무 힘들어서 교회 건축을 망설이기도 했는데, 마음속에 울려오는 이 청년의 간절한 소망을 끝내 외면할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은 이곳에 교회를 건축 하기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건축비의 조달이 문제였었습니다.
그동안 교회 건축을 위해 조금씩 모아놓은 건축 헌금이 조금 있지만, 총 건축비는 땅 구입비를 포함하여 약 1,300-1,500만원 정도 소요가 되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참으로 놀라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 한인교회 권사님이신 장인숙 권사님의 남편인 허용선 장로님을 통하여 기독교 대한 감리회 충북연회 청장년 연합회와 연결이 된 것입니다.
청장년 연합회에서 찬양제 수익금을 필리핀에 교회건축을 하는데 사용 하기로 결의하고, 저희 교회와 연결이 되어져서 피토 지역에 교회를 건축하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우리의 소망을, 피토 보코드의 준이라는 청년의 간절한 기도를 이렇게
응답해 주신 것입니다.
이 일로 인하여 이번에 장성구 장로님이 다녀 가시고, 이제 땅(약 250평)을 계약하고 다음달 중순이면 공사를 시작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충북연회 청장년 연합회에서 약 700만원 정도를 후원하고, 저희 한인교회에서도 건축비 일부를 후원하여 공동으로 교회를 건축하게 될 것입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청장년 연합회에서 앞으로 건축비를 더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 하시겠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청장년 연합회와 저희 CMC한인교회가 연합하여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고, 이땅위의 영혼들을 구원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입니다.
피토를 방문할 때 필리핀 감리사님과, 필리핀 감리교회 목사님들이 함께 동행 했습니다.
우리보다 이분들이 더 기뻐하는 모습을 볼 때 이 땅 필리핀 선교의 소망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다가오는 월요일(2006년 12월 4일)부터 매주 월요일 마다 필리핀 목사님들이 피토에 가서 전도를 시작 하겠다고 합니다.
교회가 세워지기 전에 먼저 지역전도를 시작하고, 성경공부를 시작하고,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교회가 완공 되면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준비 하겠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눈에 보이는듯 합니다.
하나님 살아계심을 다시한 번 체험하게 됩니다.
앞으로 피토 보코드 교회 건축 현황을 사진과 함께 계속해서 홈페이지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건축현황, 재정현황, 예배현황 등을 홈페이지에 올리고 기도를 요청 하겠습니다.
위해서 기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비 절감을 위해 저희 한인교회 성도들도 함께 공사에 참여할 것입니다.
저부터 먼저 나서서 벽돌도 지고, 시멘트도 바르며 함께 하고자 다짐 합니다.
하나님의 더 크신 역사하심이 기대 됩니다.
오늘도, 많은 성도들이 피토 교회로 몰려오는 꿈을 꾸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마감 합니다.
주여 영광 받으소서!
피토 교회를 통하여 영광 받으소서.....!!!
충북연회 청장년 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찬양제 수익금으로 이곳 피토 보코드에 하나님의 교회를 건축하기 위하여 방문을 하게 된 것입니다.
피토 보코드 지역에 교회를 건축하게 된 배경은 이렇습니다.
이 지역에 준 이라는 청년이 있습니다.
크리스챤인 이 청년은 교회를 다니고 싶은데 그 지역에 교회가 없어서 무척이나 안타까워 하고 있었습니다.
이때부터 이 청년은 피토 지역에 교회가 건축되기를 소망하며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 합니다.
그리고 만나는 사람마다 피토에 교회건축을 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교회를 건축할 만한 후원자가 있으면 소개를 해 달라고 이야기를 하고 다녔습니다.
어느날 우연히 사푸안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필립 전도사에게 이 이야기를 전해듣게 되었고, 이 순간에 저의 마음에 뭔가 모를 감동이 밀려오기 시작 했습니다.
마치 마게도니아 인들이 "와서 우리를 도우라"외치는 음성으로 들려 와서 외면할 수가 없었습니다.
교회를 건축할 만한 재정도 없었지만 일단 무조건 피토지역을 방문 했습니다.
무척 힘든 일정이었습니다.
아침 7시에 출발을 했는데 밤 11시가 넘어서야 돌아 왔습니다.
비포장길로 4시간을 달려 가는데 길이 너무 험해서 타이어가 터지고, 차는 진흙으로 범벅이 되며, 도로가 진흙탕 길이라 차가 도로 가운데서 진흙더미에 빠져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에서, 근처에서 작업 중이던 포크레인의 도움을 받아 간신히 진흙탕을 벗어나기도 하고, 정말 힘든 일정이었습니다.
곳곳의 도로가 무너져 내려서 아슬 아슬하게 지나 가기도 하고, 언제 산 위에서 돌이 굴러 떨어질 지 모르는 그러한 길이었습니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지금 이 도로를 포장작업을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앞으로 1년 후면 도로 포장이 완공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곳까지 가는길이 너무 힘들어서 교회 건축을 망설이기도 했는데, 마음속에 울려오는 이 청년의 간절한 소망을 끝내 외면할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은 이곳에 교회를 건축 하기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건축비의 조달이 문제였었습니다.
그동안 교회 건축을 위해 조금씩 모아놓은 건축 헌금이 조금 있지만, 총 건축비는 땅 구입비를 포함하여 약 1,300-1,500만원 정도 소요가 되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참으로 놀라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 한인교회 권사님이신 장인숙 권사님의 남편인 허용선 장로님을 통하여 기독교 대한 감리회 충북연회 청장년 연합회와 연결이 된 것입니다.
청장년 연합회에서 찬양제 수익금을 필리핀에 교회건축을 하는데 사용 하기로 결의하고, 저희 교회와 연결이 되어져서 피토 지역에 교회를 건축하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우리의 소망을, 피토 보코드의 준이라는 청년의 간절한 기도를 이렇게
응답해 주신 것입니다.
이 일로 인하여 이번에 장성구 장로님이 다녀 가시고, 이제 땅(약 250평)을 계약하고 다음달 중순이면 공사를 시작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충북연회 청장년 연합회에서 약 700만원 정도를 후원하고, 저희 한인교회에서도 건축비 일부를 후원하여 공동으로 교회를 건축하게 될 것입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청장년 연합회에서 앞으로 건축비를 더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 하시겠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청장년 연합회와 저희 CMC한인교회가 연합하여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고, 이땅위의 영혼들을 구원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입니다.
피토를 방문할 때 필리핀 감리사님과, 필리핀 감리교회 목사님들이 함께 동행 했습니다.
우리보다 이분들이 더 기뻐하는 모습을 볼 때 이 땅 필리핀 선교의 소망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다가오는 월요일(2006년 12월 4일)부터 매주 월요일 마다 필리핀 목사님들이 피토에 가서 전도를 시작 하겠다고 합니다.
교회가 세워지기 전에 먼저 지역전도를 시작하고, 성경공부를 시작하고,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교회가 완공 되면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준비 하겠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눈에 보이는듯 합니다.
하나님 살아계심을 다시한 번 체험하게 됩니다.
앞으로 피토 보코드 교회 건축 현황을 사진과 함께 계속해서 홈페이지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건축현황, 재정현황, 예배현황 등을 홈페이지에 올리고 기도를 요청 하겠습니다.
위해서 기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비 절감을 위해 저희 한인교회 성도들도 함께 공사에 참여할 것입니다.
저부터 먼저 나서서 벽돌도 지고, 시멘트도 바르며 함께 하고자 다짐 합니다.
하나님의 더 크신 역사하심이 기대 됩니다.
오늘도, 많은 성도들이 피토 교회로 몰려오는 꿈을 꾸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마감 합니다.
주여 영광 받으소서!
피토 교회를 통하여 영광 받으소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