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1월 11일에 피토를 다녀 왔습니다 - 황성태 선교사 홈페이지에서 옮겨온 것
본문
지난 2007년 1월 11일에 피토 보코드 교회를 다녀 왔습니다. 바닥 평탄작업이 얼마나 진행이 되었는지 점검도 할 겸 필리핀 감리교회 목사님들과 함께 다녀 왔습니다. 마침 저희가 방문한 날이 교회 건축부지 바로 위에 있는 초등학교 교장이 바뀌어서 이취임식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이 취임식이 끝난 후 학교에서 준비한 맛있는 필리핀 음식을 함께 먹으며, 구 교장 및 새로오는 교장선생님과, 또한 교사들과 함께 즐거운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새로 오신 교장선생님이 UMC 교회 선교팀장의 친척이기 때문에 학교 선교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피토를 위한 예비하심을 다시한 번 확인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교회 건축상황은, 아직은 바닥 평탄작업을 하고 있으며, 교회 설계를 약간 변경 하였습니다.
원래의 계획은 6m x 12m 크기로 교회를 건축할 예정이었는데, 조금 힘이 들더라도 아예 처음 건축할 때 조금 더 크게 짓는것이 좋을듯 하여, 7m x 15m의 크기로 건축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 때문에 바닥 평탄작업을 약 5m 정도 더 해야 할것 같아서 아마도 공사기간이 약간 길어질것 같습니다.
늦어도 3월달 안에 공사를 마치려고 생각 중에 있습니다.
만약 공사가 조금 늦어지는것 같으면, 제가 아예 피토 보코드에 가서 일주일 정도 상주 하면서 공사 지휘를 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모든 건축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샬롬!
이 취임식이 끝난 후 학교에서 준비한 맛있는 필리핀 음식을 함께 먹으며, 구 교장 및 새로오는 교장선생님과, 또한 교사들과 함께 즐거운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새로 오신 교장선생님이 UMC 교회 선교팀장의 친척이기 때문에 학교 선교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피토를 위한 예비하심을 다시한 번 확인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교회 건축상황은, 아직은 바닥 평탄작업을 하고 있으며, 교회 설계를 약간 변경 하였습니다.
원래의 계획은 6m x 12m 크기로 교회를 건축할 예정이었는데, 조금 힘이 들더라도 아예 처음 건축할 때 조금 더 크게 짓는것이 좋을듯 하여, 7m x 15m의 크기로 건축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 때문에 바닥 평탄작업을 약 5m 정도 더 해야 할것 같아서 아마도 공사기간이 약간 길어질것 같습니다.
늦어도 3월달 안에 공사를 마치려고 생각 중에 있습니다.
만약 공사가 조금 늦어지는것 같으면, 제가 아예 피토 보코드에 가서 일주일 정도 상주 하면서 공사 지휘를 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모든 건축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샬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