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봉숭아꽃잔치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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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장독대 옆에
봉숭아가 소담스럽게 피었습니다.
혼자 보기가 아까워
그리운 얼굴들을 떠올리며
편지를 띄웁니다.
잠시 일손을 놓고
고향을 찾아
달래강이 흐르는 충주
봉숭아꽃잔치에 오세요.
교제 황대성
봉숭아가 소담스럽게 피었습니다.
혼자 보기가 아까워
그리운 얼굴들을 떠올리며
편지를 띄웁니다.
잠시 일손을 놓고
고향을 찾아
달래강이 흐르는 충주
봉숭아꽃잔치에 오세요.
교제 황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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