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샬롬~~~^^
저는 충주 동지방 용탄교회를 4년째  담임하고 있으며, 올해 안수를 받은 이선호 목사입니다. 지난 장마로 인하여 토사가 성전과 사택에  밀려 들어왔습니다. 매년 토사가 넘치기는 하지만 올해는 성전과 사택까지 들어왔습니다. 토사를 치우느라 고생하신 지방 감리사님과 목사님들과 전도사님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먼 곳을 마다않고 찾아와 주셔서 힘과 용기와 위로를 주신 이병우 총무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래서 지난 달 지방 서기목사님의 도움을 받아 기독교타임지에도 광고를 냈습니다. 도움을 주신  홍천 서부교회 전도사님과  진천지방 구산교회 목사님과 경북동지방 창대교회 목사님과  가평지방 대성교회목사님과  인천서지방  내리교회목사님과  화성지방 봉담교회목사님과  안산지방 함께하는 목사님께 머리숙여 감사인사 드립니다. 또한 이름없이 십일조를 보내주신 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존함은 모르지만 기도하겠습니다. 아이가 폐렴으로 입원중이라 이제 통장을 확인했습니다. 보내주신 헌금은 성전건축에 귀하게 쓰겠습니다.
충주동지방 (지방남선교회와 , 소태교회, 흰돌교회, 아시아미션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현 용탄교회는 처음 전도사로 부임 할 때 50T 판넬로 지어져 있었으며 그래서 성전이 아니라 창고와 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 지인의 도음을 받아 성전 외벽과 내부를 수리를 하여 사용하던 중에 또 이렇게 비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뿐만아니라 판넬 아랫부분이 부식이 되어
쥐와 지네와 뱀까지도 들어오기도 합니다.
아내는 지네한테 물려서 지금도 두드러기처럼 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올해만 천식과 폐렴으로 4번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수도는 녹물이 나와서 1분 이상 빼고 사용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오,폐수관은 막혀서 사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하수구 업체를 2번 불렀는데 뚫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부식된 판넬 옆으로 오, 폐수를 버리고 있습니다.
또한 수도관과 오폐수관이 성전 밑으로 되어 있어서 어떻게 뜯어 볼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가운데 성전 건축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금 있는 용탄교회 자리에 1m를 높이거나 아니면 다른 곳으로 옮겨서 지을려고 합니다.
예산은 1억 5천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전기금 마련을 위해서 기도 중에 있습니다.
많은 기도와 후원을  간절하게 기다립니다.

 전  화 : 010- 9817- 9775
계좌번호 : 농협 351 - 0129 - 7421 - 43
예금주 : 용탄교회

저희보다 더 어려운 교회도 많겠지만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수해 사진은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