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화재당한 제천 성도들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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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2-23 22:13 조회4,935회 댓글0건본문
이병우 충북연회 감독(충북 희망봉사단 단장)은 12월 22일에 이어 23일 이틀 동안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로 목숨을 잃은 제천제일교회 故 홍은주 권사, 제천시온성교회 故 이향자 권사, 故 김태현 권사의 빈소를 방문하여 조문하고 유가족과 신실한 신앙을 가지고 충성하던 교우를 잃은 제천제일교회 담임자 안정균 목사와 시온성교회 박정민 담임목사를 위로했습니다.
이병우 감독은 제천시 체육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방문하여 아직 빈소를 마련하지 못한 제천동부교회 故 정희경 성도의 유가족과 담임 박선순 목사를 위로했습니다.
최천호 연회총무와 제천동지방 김정호 감리사 제천서지방 신상균 감리사, 단양남지방 윤영기 감리사, 충주동지방 안병학감리사와 제천동,서 지방의 목회자들이 함께 동행했으며, 희망봉사단에서 합동분향소 30개 텐트마다 사용할 전기난로 30개를 준비하여 전달했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위로가 유가족과 교회들에게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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