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사단법인 충북연회 희망봉사단 정기총회 및 자원봉사보고대회가 2018년 2월 1일(목) 충주제일교회에서 개최되었습니다.

​1부 예배에서 이병우 감독은 '행동하는 그리스도인'(눅10장25~28절)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 감독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리스도인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행동하고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라면서 "하나님 사랑이 이웃사랑으로 나타나냐 한다"고 전했다. 또한 희망봉사단 후원자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말과 혀로만 아니라 물질로 자원봉사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었다"며 "은밀하게 보시는 주님께서 그 믿음을 인정하시가 축복하시고 상을 주시고 갚아주실 줄 믿는다"고 격려했다.

2부 자원봉사보고대회에서는 산하 자원봉사 단체(청주 사랑의 반참나눔, 제천 무지개반찬봉사대, 건축봉사대)와 산하기관(강내지역아동센터, 수안보지역아동센터, 친구청소년쉼터, 외국인력지원센터 및 쉼터)가 소개되었고, 모범자원봉사자(전명숙 권사(평강교회), 박노미 집사(한빛교회), 위성준 목사(세움교회), 윤진미 집사(세계로교회), 이재원 집사(가평교회), )포상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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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총회에서는  감사보고와 2017년 사업 및 결산보고의 건,  2018년 계획사업과 예산안 결정의 건, 정관변경의 건, 임원변경의 건 등이 결의 되었습니다.

이병우 단장은 "2017년 13개지방을 순회하며 후원회원 확보를 통해 후원금이 증가하게 되었다며, 지속적인 후원회원 개발이 요구되어진다"고  말했습니다.​

2018년 사업은 불우이웃돕기 등 9가지 사업과  2억5,380만원을 예산안을 통과했습니다.​ 또한 최상열, 정석훈 운영이사를 법인이사로 임원변경하는 안건이 통과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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