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후기 | 사랑의 집30호 완공식 및 기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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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연회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2-10 20:11 조회5,882회 댓글0건본문
충북연회 희망봉사단(단장 이병우 감독)은 2월 10일(토) 오전 11시 괴산군 칠성면 도정리에서 사랑의 집30호 완공식 및 기증식을 가졌습니다. 최천호 목사(희망봉사단 본부장)의 사회로 최상열 장로(희망봉사단 이사)의 기도와 이병우 감독의 말씀, 나용찬 군수(괴산군)의 축사, 이재원 집사(청장년건축봉사대 직전회장)공사보고, 감사패전달(강산산업개발 강영목), 입주가정소개(진성우 경연숙 부부), 선물전달(여선교회 충북연회연합회장), 사랑의집 열쇠전달이 이어졌습니다.
이병우 감독(희망봉사단 단장)은 "행복한 사람, 행복한 집(신33:29절)"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복이란 것이 두 가지 종류가 있다"며 "하나는 받는 복, 또 다른 하나는 주는 복"인데, "사랑의 집을 받는 복을 받았으니 앞으로 주는 복이 있는 행복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나용찬 군수는 사랑의 집 30호에 이르기까지 "괴산군에 5채의 사랑의 집이 전달되었다"며 희망봉사단에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재원 집사는 공사보고를 통해 35일동안 공사가 진행되어 왔으며, 희망봉사단 후원금 3,300만원과 철거와 폐기물 처리에 강산산업개발(대표 강영목), 설계 및 인허가 지원에 청종합건축(김용현 건축사), 한국토지정보공사 괴산증평지사 측량 자원봉사, 여선교회충북연회연합회(회장 정옥준 권사)의 씽크대 지원, 괴산군과 칠성면에서 관계 공무원 등의 지원으로 15평(방3, 거실겸주방, 욕실) 주택이 완공되었다고 보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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