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sus 사랑의수건
본문
2016년 사랑의 수건 나누기
올 해도 사랑의 수건이 들어 왔다.
수 천 장의 수건이다.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
올 해 수건 분류 작업을 해 보니 1980년 수건이 나오고
불교에서 행사 한 수건도 모아져다, 절을 다니던 사람이 교회로 전도되어 수건 나누기에 동참 한 것 같아 좋았다.
그리고 올해는 수건이 해외로도 간다. 우리교회 학생들이
다녀온 인도네시아 선교사님에게 200장 한 박스 그리고 필리핀 이강무 선교사님에게도 200장 한 상자를 배 편
으로 보내게 된다.
아울러 시골 수건을 사서 쓰기에 힘든 독거 노인들 그리고 복지시설에도 전해진다. 수건나누기 사업 10만장을
넘어 계속 되고 있다.
오늘도 수고 하신 우리교회 일군들에게 감사하며 10년 가까이 계속 협력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계속 해서 이 수건 나누기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섬길수 있어서 감사할 뿐이다.수건을 보내 주신 분 수건을 분류작업 해 주신 우리 교인들 그리고 수건을 받아서 기뻐하실 모든 분들을 나눔을 통해 기쁨이 넘치니 참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