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반찬 나누기16년을 되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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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반찬나누기 16년을 되 돌아 보며
오늘 사랑의 반찬 나누기 16년차 운영 위원회가 있었습니다.
괴산군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장으로 참여해서 한 해 동안 사랑의
반찬 나누기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성탄절로서 기쁨과 평화가 넘치기를 전했다.
우리 괴산의 사랑의 반찬나누기는 16년 전에 그 당시 괴산 군수이신 김문배 군수가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부탁할 때 지역사회 독거 노인들을 위해 사랑의 반찬을 나누기를 하겠다 해서 10개교회가 참여해서 100명의 가정에 반찬을 제공 했던 사업이 16년 계속되었다.
처음 시도한 반찬나누기 운영 위원장을 맡고 교회를 통해 시작된
것이 지금은 330 가정에 사랑의 반찬이 들어가고 이제는 조리 팀이 25개 팀이 참여하고 배달 팀도 15개 팀이 활동 하는데 아직도 11개 팀이 교회를 통해 전 해지고 있다. 1-2년 사업이 아니라 16년이 되어
지역 사회를 섬겼다는 것이 너무 귀하게 여겨 집니다.
일 년 52주 매주 수요일에 반찬 나누기를 합니다. 우리 교회는 초창기에는 조리도 하고 배달도 하고 후원금도 하다가 이제는 이사업이 국가가 돕는 사업이 되어 이제는 가끔 꼭 필요할 때 조리에 참여하고 있고 이제는 후원금 대신 떡으로 330가정에 제공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주님의 사랑을 가지고 부족한 종이 시작한 반찬 나누기가
16년을 맞이한 것이 너무 감사하고 처음시자부터 지금까지 책임자로 사용해 주시는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잘 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다시 한번 다짐 해 봅니다 .
그동안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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