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 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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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 학생회
괴산 중앙교회 미래 세대를 위해 많은 배려를 하고 있다.
내가 학생회 시절 정말 신나게 신앙생활을 하고 신학교 가고
목사가 되었다.
그 동안은 교회가 어려워서 신학생들도 돕기가 쉽지 않다가 이제는 그래도 다음세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내가 와서 27년간 목회 도중에 우리교회 출신 목회자와 신학생이 7명이나 된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이제는 교회가 부흥되어 학생회에서 교회를 섬긴 학생들이 대학을 가면 100만원 씩 장학금을 준다. 그런데 올해는 여선교회에서도
50만원을 지금 막 가져 왔다. 감사하다.
그리고 학생들 해외 연수를 한번은 중국으로 또 한 번은 싱가폴과 인도네시아 그리고 말레지아를 다녀 왔고 올 해는 제3회로 필리핀을 계획하고 있다. 시골 학생들 넓은 안목을 주고 세계 열방의
비전을 주기 위해서 이다. 앞으로도 좋은 미래세대 일군을 세우는 우리 교회가 되고자 한다.
오늘은 그동안 섬긴 전도사가 사임하고 새로운 전도사가 부임한다. 학생들 잘 세워 가기를 기도한다. 우리교회 학생회 참 좋아 질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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