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괴산을 소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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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을 소개 해 봅니다.
괴산에 목회지가 결정되어 온지가 26년 이제 나도 괴산 사람이 되었다.
그 동안 많은 사람들이 도시로 이사 가는 것을 보면서 나도 이사 가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 했던 때가 있었다.
아이들도 3살 된 딸과 6개월 된 아들을 데리고 왔는데 딸은 시집을 가서
임신을 했고 아들은 목사가 되었다. 참으로 눈 깜짝 사이에 이루어진 일 같다, 아울러 그래도 괴산 발전의 일익을 담당 해보려고 나름대로 열심히 목회를
했고 지역사회를 위해 여러 가지 일도 해왔다. 모두 보람되게 이루어지도록
도우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사랑의 사역을 하면서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속에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보려고 노력 해왔다.
그리고 괴산이 너무 살기 좋은 곳이 되었다. 산수가 빼어나고 살기가 좋은 곳
으로 유명해졌으며 장수 마을로도 유명하다. 괴산에는 청결고추 대학 찰옥수수 절임배추가 유명하고 그 외에 잡곡 생산도 많이 되고 내가 좋아하는 올갱이국과 자연산 버섯찌게 그리고 민물 매운탕 등 맛있는 집 들이 많이 있다. 먹거리가 좋은 곳이다.
또 경치가 좋은 쌍곡 계곡이 있고 그 유명한 산막이 옛길이 있으며 요즈음은
은행 나무 길도 멋있다. 그리고 양반 길 출렁 다리도 새로 놓여져 산책 및 걷
기가 좋고 괴산 명산 33산이 있어 등산하기도 매우 좋은 곳이다.
이렇게 좋은 곳에 많이들 방문해 주시고 이곳에 이사 오셔서 함께 즐거운 신앙 생활도 즐겁게 함께 하셨으면 하고 괴산을 널리 홍보 합니다.
살기 좋은 우리괴산 많이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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