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전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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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전도 이야기
우리 교회는 여러 직종의 성도 들이 있다.
농사 짓는 분들도 조금 있으셔서 농산물을 가져와 전 교인들이 함께
나누어 먹는 훈훈함이 있다. 또 가축을 키우는 분들이 있어 젖소 130두 키우는 권사님은 우유로 나누고 우유두부를 해서 나누기도 한다.
돼지를 키우는 권사님 9,000 마리를 키우시는데 가끔 돼지고기 파티를 한다. 그리고 닭과 오리농장 하시는 집사님 네서 삼계탕 파티도 하게 하신다.
그런데 더 신나는 일은 장로님 댁에서 국제 떡집을 운영하신다.
교인들의 가정에 큰 일이나 생신들이 있으면 떡 잔치를 한다.
떡과 고기가 넘치는 교회다.
그리고 장로님 댁에서 떡을 내서 매달 떡 전도를 몇 년째 해 오고
있다. 이 떡 전도가 활발 해 지면서 교회에서도 더해서 풍성하게 떡
전도를 한다. 떡과 음료수를 택시 기사 분들에게 드리면 한 끼 식사가 된다고 좋아 하고 또 그분들이 새로운 교인들을 데려다 주기도 한다. 사무실도 가고 전도 대상자들에게도 이 떡이 간다. 오늘은 이 떡이
자원봉사센터에 가서 10월 5일 노인의 날에는 사랑의 반찬 나누기에도 350개 떡이 가게 되었다 어려운 독거노인들에게 주님의 사랑으로 떡
으로 돕게 되어 너무 너무 행복하다. 떡 전도가 더욱 더 발전 해 간다.
감사할 뿐이다. 이 떡 먹고 생명의 떡 되신 예수님을 믿게 되기를
바라며 떡 전도에 열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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