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대학 찰 옥수수 이야기
본문
나의 사랑 나의 대학 찰 옥수수 (괴산의 명품)
괴산에 와서 목회 한지가 벌써 26년 째 이제 괴산 사람 다 되었다.
괴산 와서 함께한 괴산의 자랑 대학 찰 옥수수 있다. 이옥수수가 유명
하다 보니 많이 지배 하다 보니 판로가 걱정이 되어 괴산 군수님과도
판로를 걱정하며 홍보도 하고, 큰 교회와 연결하여 팔아주기도 하고
선물도 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괴산 대학 찰 옥수수 자랑 하기에
바뻤다.
교인들이 재배하고 지역 주민들이 생산한 옥수수 홍보하기 위해 이메일로 페이스 북으로 각종 싸이트에 올리어 알리기도 했다. 이렇게 나름
대로 노력하다 보니 홍보가 잘되어 많이 팔려 나가는 것을 통해 기쁨도 컸다.
이제 7월 초 부터 9월 까지는 옥수수와 함께 하는 것이 내 삶이 되었다.
일년 이면 수십 자루의 옥수수를 쪄서 지인들에게 돌리고 교인들과
나누는 행복도 있다. 특별히 친구들과의 정기적인 모임 때 마다 옥수수를 준비해서 나누는 기쁨 또한 크다. 그리고 교회 및 연합회 행사 시 지방, 연회, 총회 행사에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
이제 나도 수십 년 옥수수를 먹어서 이 맛 옥수수 맛을 알아서 이제는 안 먹고는 안 되는 거의 중독자가 되어 간다. 그래서 이제는 옥수수 철이 지나고도 계속 먹고 나누기 위해 냉동 보관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9월 2째 주 이제는 옥수수가 거의 끝 날 때에 옥수수와 한바탕 씨름을 했다. 옥수수와 전쟁을 한 것이다.
4일 주일 날 우리교회 권사님이 농사 지은 것이 라면서 전 교인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해서 10자루 300개를 보내와서 주일 식사 때 온교인 들과 함께 맛 있는 가을 옥수수를 나누면서 성도의 아름다운 교제가 있었다. 우리 교회는 맛있는 떡 잔치 .고기 잔치 맛있는 음식 잔치가 많다. 모두들 행복 해 한다.
5일 월요일 농사 지은 것 팔지는 않는 다고 목사님 선물하라고 해서
7자루 (210개) 다 쪄서 나누어주고 냉동 보관하고 열심히 옥수수 까고
찌고 했다.
7일 수요일은 다른 권사님 이한규 권사님이 처음농사지은 것이라고
15자루 정도 (500개) 옥수수를 보내와서 어떻게 나눌까 하다가 오늘
수요 예배에 오시는 교인들에게 나누자 하고 생각하고 500개를 목사
혼자 다 까면서 힘 들었지 만 교인들 사랑하는 마음으로 옥수수 작업을 했다. 맛 있게 먹을 교인들을 생각하니 행복 했다. 40명이 넘는 교인들에게 10개씩 포장해서 나누어주었다. 모두들 행복해 했다. 교인들이
자기들 불러서 시키지 그랬느냐고 했지만 교인들 섬김이 행복 했다.
8일 목요일 아침 일찍 전화가 왔다, 우리교회 권사님이 옥수수 10자루 (300개)가 있는 데 의미 있게 쓰고 싶다고 했다. 그러자 내 머리에 쓰처가는 생각 우리 괴산에 육군 장교를 길러 내는 육군 중앙 군사 학교를 섬기는 문무대 교회가 생각나서 군인교회 목사님과 성도들을 위해 보내주었다. 추석도 가까운데 섬길수 있어서 행복 했다.
이번 주는 옥수수 지배해서 판매하려는 것이 아니라 나눌 려고 옥수수 농사를 지으신 우리교회 멋지신 2 권사님에게 감사 드리고 부족한 종을 통해 나눔의 통로 써 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해서 이 글을 정리 해봅니다. 이번주 괴산 대학 찰 옥수수로 행복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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