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 권사님 이야기
본문
괴산의 특산품을 미국시장에 그리고 괴산의 다음 세대를 위하여
(괴산중앙교회 나용찬 권사)
우리 괴산 중앙교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로 예수님의 사랑을 지역에 전하는 교회다. 그래서 그동안 사랑의 반찬 나누기, 사랑의 경로잔치, 사랑의 경로당 위문, 사랑의 목욕봉사, 사랑의 간식 제공,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랑의 집 짓기, 사랑의수건 나누기 등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이런 뜻을 갖고 있는 교회에 함께하고 있는 나용찬 권사님이 이번에
미국을 방문 하며 괴산 지역을 위한 좋은 뜻을 가지고 방문 하게 되었다.
나용찬 권사는 22~24일까지 미국 LA 한인장터 행사에 초청받아 갑니다..
우리 나 권사님이 이번 방미 길에 가지고 가는 괴산 특산품은 괴산고추축제 때 수매해서 가공한 고추 가루와 인삼, 그리고 미국에서 가격경쟁력과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해 표고버섯과 사과즙은 견본품을 가지고 가며 절임배추는
홍보물을 가지고 미국에 선보인다. 괴산청결고추가루는 지난 12일 1㎏과 3㎏ 단위로 농협 상표를 달고 LA에 교회와 성당 견본을 보냈는데 교민들로부터
"괴산 고추 가루가 아주 좋다"는 반응을 얻었다고 한다.
이와 함께 우리 괴산에 다음 세대에 대한 교육문제에도 관심을 갖고 있는
나 권사님은 괴산중·고생을 대상으로 방학기간 중 3주 과정의 어학연수 및 문화 탐방 계획도 실천하고자 한다. 특히 교육 여건이 좋지 않고 다음 세대에 인재를 키워야 하는 우리 괴산 지역의 학생들의 미국 어학 연수는 괴산지역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추진하는 가운데 올 겨울 방학부터
시행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 두가지 지역의 현안 사항을 가지고 방미하는 우리 권사님을 위해 기도하며 응원하며 기쁜 마음을 가지고 오늘 보낸다. 우리 하나님께서 지혜주시고
능력 주시어서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라고 또한 우리하나님께서 좋은 만남을 통해 기대 이상의성과를 거두기를 기도 할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괴산의 농산물이 수출 길이 열려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나라와 민족 세계를 위해 일할 일군들이 세워
지기를 기대 해 봅니다 이런 귀한 일에 쓰임 받는 우리 권사님의 미국 여행
길에 우리 하나님이 동행 해 주시기를 기도 한다.
우리 주님과 함께하는 미국 방문이 되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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